내용이 좆같네요. 사실 영이란 놈이 잡아놓고 포로강간이라? 애초에 민간인 피해 막으려고 제한전을 하는 상황인데 포로에게 저런식으로 나온다면 결국 이성인들이 지구인을 원숭이 즉 짐승으로 생각하는 비율이 급격하게 커질겁니다. 아마도 황제의 대응이 적절하지 않다면 또다른 반란이 있을수도 있겠죠. 예전 지구인 3만을 날려서 전쟁이 벌어졌으니 또 벌어질수도 있겠군요. 그리고 저렇게 집단 강간을 당한 당사자는 15살짜린데 집단강간에 의한 정신피해는 전혀 나타나지 않는군요. 처녀가 저정도로 당한다면 애초에 걷는것도 힘들겁니다. 저런식으로 아주 건강하고 정상적인 반응을 하는건 좀 이상합니다. 거기에 더해서 저렇게 풀어준다고 저 아이가 어디로 돌아가는지요? 지상에 거점이 있는것도 아니고 저 아이가 살아 있는것도 모르는 상황에서(알았다면 구출을 하러 왔겠죠.) 갑자기 지상에서 풀려났다고 돌아갈수 있다는 것도 웃기죠. 발가벗고 도망가다가 또 누군가에게 잡혀서 무슨짓을 당할지 어찌 압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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