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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ㅜㅜ....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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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하시죠?
지옥문 열었네요.
닫아보겠습니다.
나 보다 약해보이는자를 공격해서 뭔가를 빼았는행위가 민간에서도 일상으로 벌어지는 상황.. 전쟁지역의 인간이란..정말 비참합니다;;
이 화는 다들 쇼크셨나봐요. 예상했던 부분이긴 하지만...
황제가 비둘기파에서 매파로 전환하게 되는 계기일까요? 전쟁을 놀이하듯 여유있게 벌인 댓가이지만, 쨌거나 상대의 피를 강요한 황제가 자신의 지인이 당한 폭행엔 어찌 반응할지 궁금합니다.
토요일 연재분이겠습니다만 혹자는 그 인간이 미쳤다고 할 것이고, 혹자는 또 다르게 반응할 수 있을 겁니다. 독자의 눈에는 어떻게 비칠 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하아...
아레아가 희생양이 될건 뻔했지만요. 그래도 아레아가 병사치고는 너무 멍청하게 대응하네요.. 황제가 왜 무인전투를 진행했는지가 분명해지네요. 전쟁은 놀이가 아니란건 이성인들도 저리 모르니.
황제가 우려하는 부분이긴 한데... 자국민은 상당히 안전한 전쟁을 하고 있죠. 지상인에 대한 학살을 막기 위해 우주함대 화력은 봉인하고 자동화 지상군을 쓰지만... 다른 사람은 알 리가 없죠. 어찌보면 그녀는... 대부분의 외계인들의 태도나 자세를 약간 보여줄지도 모르겠습니다.
전쟁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병사 개개인의 수준은 정말 낮군요...아직 사관생도인데 급하게 나와서 그런지 피해는 보기 위해 일부러 그런건지... 잘 봤습니다.
과거 내전에서 전군의 4할을 상실했습니다. 병사, 중간지휘관, 참모, 장군에 이르기까지 인적 손해가 막대해서, 이후 3년간 양은 어느 정도 복구했지만 질적인 부분은 여전히 심각한 상황입니다.^^ 1차 세계대전 이후 독일군 재건 당시의 어려움에 비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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