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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누구를 데려올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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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헤헤... 그거슨 권말에... 조금...
뭐, 기본적인 공감과 기반지식이 없는 사람과 같이 일하는 것은 혼자서 다 하는 것보다 더 느릴때가 많죠. 장기적으로 혼자 다 할 수 없으니 사람키운다는 생각으로 하는 것도 어느 정도이지, 어느 선 이상 차이가 나 버리면 혼자 할 때보다 세 배 이상(일을 나누면서 연결되는 부분 결정 + 자기 몫의 일 + 상대방 일 하는 법 알려주기 + 상대방 일 검사 및 수정 지시 * n + 마무리 연동 작업) 힘들더군요.
네. 엄청 힘들죠. 하지만 뭐랄까... 그들만 또 잘난 것은 아니라서...
이영노무자식 김칫국 마시는거 보소! 이런 아직도 화가 안풀렸건만 어딜 연애질을 한단 말이더냐!!! 이 천하의 고얀놈 같으니라곤~~~ ㅉㅉㅉㅉㅉ
김치국 맞아요 ㅎㅎ 지금 단계에서 그는 생각도 하지 않는 부분이 하나 있슴다.
그 누군가는... 크흠
크흠... 작가의 머리 속 차원이 어디로 갈 것인가 크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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