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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영토(내이웃을사랑하자) -온전하게 행하는 자가 의인이라 (잠 20:7)

내 일상


[내 일상] 군인의[시민의] 삶 의 지향 혹은 지양.

노병이 제대를 하여 집에 왔으나 , 집은 낡고 망가져 

있고 일가 는 어디에 있는지 알수도 없는데 ...

풀들을 주워모아 찬을 만들어 밥상을 마련했더니
뉘와 이를 함께 할고[01]

거친 찬 에 밥 을 해먹고 , 팔베게 를 하여 누워
하늘을 바라보니
장부 삶 이 이만하면 되지 않이한가[01]

-고기집 벽보에서 보았던 글귀와 그림 입니다.


[속으로만생각하기를-오늘.]
군인으로선국민을섬기고.
시민으로선백성을섬기다
조용히 삶을마감하는것.      

-조촐한 한잔 술잔에 담긴 마음을 머금어 마시고 
 음미하고 넘김.
-OB



01꼭 사람에게만 할것은 아닐겁니다. 집주변 마을주변을 
돌아보는것도 한가지 방법 이겠습니다.
01돈을 볼게 아니라 , 자기 집안에 식량을 얼마나 확보할수 
있는지를 유념해 주십시요.
01먹고 삶이 경제의 첫번째.[교류의단초]






1.우리나라 역사 에 혹은 전설에 ... 한때 온 백성이 무술의 유행에
 빠져서 즐기기에
 임금깨서 국법으로 무술을 익히기를 즐기기를 금했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2.마을과 마을사이에 택견 시합때 , 서로 금하기로 한 옛법을 
  쓴 사람이 나오면
  마을 간 집단 싸움이 있었더랬습니다.

3.씨름은 상대를 바닥에 누위면 끝나는 스포츠 입니다 만 
그 이전엔 전통 이었습니다.
북한식 씨름은 체격이 왜소한 사람이라도 체격이 건장한 
사람을 이기는 법도 있었습니다.

4.우리 평범한 시민은 말로는 소방관 이나 전투를 격은 
군인을 존중 한다고 하지만
까놓고 말하면 살인기예 를 익한 사람을 겁나고 무서워 
하는 속마음을 들킬까봐 
조마조마 하곤 했습니다.
그것을 부끄러워 하기보단 솔직히 인정하는것이 첫번째 
가 아닐까 합니다.


5.조선왕조 에 무관은 따로이 봉급을 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해서 무관은 상권을 통해 자급자족을 하여야 했었습니다만
  나인으로서 궁을 떠나게 되는 여인들도 개인소유의 재산을 
  인정 받았듯이 무관도 그렇게 축적된 재산으로 어떤 사람은 
  한때 한양 제일의 재산소유자가 되었다 합니다.
  오랫동안 수련을 한 사람이 여흥을 즐기기는 .......
  항시 사나운 기운을 잔잔히 (다스리기)하기 위함도 있었습니다.


평양감사도 저하기 싫음 하지 않듯이

아무리 왕으로 추대되더라도 저하기 싫으면 감투를 쓰지 않는법 
입니다.
억지로 자손중에 왕의 씨를 가진 이를 잡아다가 목욕제개를 
시키더라도 평민의 삶을 부러워 하는 자에겐 세상이란 
감옥에 가두는 꼴 입니다.
차라리 평민의 삶을 택하십시요.


PS.특전사 를 제대한 사람이 결혼을 했는데 , 몸이 

아프더랍니다. 참다가 결국 병원엘 가보았는데

척추 디스크는 터져있고 , 고막이 날아갔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훈련 과다로 인해 벌어진 일 입니다. 아직도 
겨울훈련에선 멘손으로 극기 훈련에 임해서
동상엘 걸립니다.  부디 군에서 몸성히 제대하실 
기원 합니다.

ps.이땅에 모든 이등병 들에게 ...  아픔의 눈물이 덜 
하길 자주 기도 했었습니다.
무사히 이겨내실 겁니다.  모든 장병은 모든 부모님의 
소중한 자식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모두 무사히 사회에 복귀하도록 어른들이 

많이 보살펴 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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