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은 주인공이 낚시하다가 정신적 이능을 얻어 사회적 성공을 향해 세컨드 커리어를 쌓는 과정을 그린 것으로 설정 역시 성공가도에서 접촉한 연예계뿐 아니라 기업인까지 많은 실제인물을 페러디한 듯한 가상의 남녀와의 교류와 픽션의 사건으로 짜여져 있습니다.
현실적 스토리로 어쩔 수 없이 여자관계, 복잡합니다. 그렇다고 하렘이냐 하면 그건 아니고요. 때론 연인처럼 뜨겁지만, 때론 무심하게 흘려보내는 다양한 형태와 이유에서 만나게 되고 헤어지는 인연들 입니다.
사업적 아이템이나 수단 역시, 전혀 실재하지 않을 가상의 아이디어란 점 이해바랍니다. 그리고 기타 부수적으로 따르는 세금이나 공권력의 행태, 연예계의 배경등 모두 허구적인 설정임을 양해해주시고 점점 얽히고 설키는 스토리의 진행을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첨언) 약 열편정도 앞써 비축하는 이유는 집필중 줄거리의 헛점이나 내용상 설정의 수정이 불가피할 경우를 대비하기 위함입니다. 때문에 현재 등재된 내용의 수정은 연중을 하지 않고는 물리적으로 매우 어려운 형편입니다. 거듭 양해를 바랍니다. 대신에 시트콤식 에피소드의 전재가 아니라 분명한 스토리위주로 진행하는 만큼 개연성 만큼은 허무하지 않도록 조심 하겠습니다.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