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의말
이 글은 가볍게 즐기기 위한 글입니다.
조선을 배경으로 한 퓨전 판타지라고 생각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자료 조사에 최선을 다하겠지만, 부족한 부분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재미있는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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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가볍게 즐기기 위한 글입니다.
주변 신하들에게 영월이 험하다더라라고 듣는거보단 한명회와 양정이 직접 보고 들은 창원의 지세 험난함이 더 와닿을테고요. 그리고 단종이 설령 창원으로 안간다고 해도... 몇년 뒤 순흥부로 안치될 금성대군의 존재를 생각하면 주인공 아버지의 인내심이 어느 수준까지일지 짐작이 안되네요. 단종 복위 운동에서 수양이가 저지를 짓들 생각하면 왕실 혈통에 대한 자부심이 상당한 주인공 아버지가 그 추태들을 보고 끝까지 참기 힘들 수도 있다고 보거든요. 주인공에게 미리 경고받고 일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예측은 했다고 해도, 이걸 예측하는 거랑 실제 겪는거랑은 다르니... 단종이 이리 유배를 오든 금성대군이 인근으로 유배가든 간에 주인공 아버지 성격 생각하면 얽힐 가능성이 클거 같습니다.
제목 | 날짜 | 구매 | 추천 | 글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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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FREE 꼬리를 무는 읽기회. +72 | 22.07.20 | 26,991 | 919 | 14쪽 | |
16 | FREE 글루타민산이 간절해지다. +36 | 22.07.19 | 26,984 | 858 | 14쪽 | |
15 | FREE 장화홍련전 +37 | 22.07.18 | 27,171 | 849 | 14쪽 | |
14 | FREE 여인의 삶. +38 | 22.07.17 | 27,757 | 857 | 14쪽 | |
13 | FREE 의리. +38 | 22.07.16 | 27,419 | 842 | 13쪽 | |
12 | FREE 기억나다. +33 | 22.07.15 | 28,306 | 798 | 16쪽 | |
11 | FREE 혼담 +28 | 22.07.14 | 28,184 | 787 | 12쪽 | |
» | FREE 영웅담. +30 | 22.07.13 | 28,251 | 768 | 14쪽 | |
9 | FREE 소금 +32 | 22.07.12 | 28,545 | 749 | 12쪽 | |
8 | FREE 충의는 한양 선비만 지키면 됩니다. +37 | 22.07.11 | 29,067 | 749 | 12쪽 | |
7 | FREE 번역본. +26 | 22.07.10 | 29,158 | 809 | 12쪽 | |
6 | FREE 누구도 몰라야 하는 개혁. +32 | 22.07.10 | 29,650 | 878 | 12쪽 | |
5 | FREE 사람은 무엇으로 만들어지는가? +28 | 22.07.09 | 30,414 | 773 | 13쪽 | |
4 | FREE 불효의 맛. +33 | 22.07.09 | 30,912 | 843 | 12쪽 | |
3 | FREE 사랑의 그물. +32 | 22.07.09 | 31,704 | 861 | 12쪽 | |
2 | FREE 대걸레. +35 | 22.07.09 | 34,181 | 839 | 13쪽 | |
1 | FREE 조선에서 깨어나다. +115 | 22.07.09 | 43,662 | 963 | 1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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