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구원물 또는 인간찬가물 같음
마치 회차 별 상황에 따라 등장인물들의 선악이 달라졌던 망겜성처럼 처한 상황을 바꾸면 사람또한 달라 질 수 있다는걸 보여주는거 같음
환상속의 강준치가 피해 망상이 극에 달해서 베히모스를 끌고오려 했던거 같은데 이번회차에서는 달라질듯. 주인공과 친구 먹고 고립에서 벗어나며 완전한 악이 되기전에 멈춘 강준치는 아마 조금은 사람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그걸 위해서 환상속 주인공은 강준치를 죽이려했음에도 회귀 후 계속 호감을 느끼는듯. 그래야 친구가 되고 강준치를 사람으로 말들테니까
그걸 생각해보면 나이트상은 대체 뭐하는 놈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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