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조리할동안 서문세가는 비상할데로 비상해있겠죠. 차기검왕이 있고 환생한 둘째가있고 재능있는 막내가있는데요. 무림의 배경은 유교적사상보다 강자존이 우선이였음을 알았으면하네요. 앞서 표현하기를 무사에게 살기를내비췄기에 눕혔다. 라는건 그당시 살기를 내비치는건 함부로 해서는 않될 문제라는걸 알 수 있죠.
아... 그럴듯한 갈등관계와 그것을 호쾌하게 풀어나가는 모습이 사이다 아닌가요? 요즘 분위기가 좀 이상하네요. 그냥 막 다 때려 부수면 사이다? 애초에 어처구니없는 상황들이 쌓이고 쌓여가면서 읽는사람이 고개를 갸우뚱하는걸 넘어서 짜증까지 나게 만든 다음에 두세페이지로 막무가내식으로 뚫고나가는건 눈살이 찌푸려지기만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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