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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의 행보가 거침없어서 시원한 감은 있지만 그게 극단적일 때 마다 항상 주변인물이 말리는게 그게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암이 될만한 행동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용만 보면 항상 주인공이 뭔가를 행할때 이게 심화되면 새로운 인물이나 주변인물이 나타나서 그걸 제재하고 말리면 주인공은 몇번 더 투레질 하고 그만두는 행동을 하는데 그런것도 한두번이 보기 좋아보이지. 계속해서 그런다면 주변인물들은 그저 주인공을 말리기 위한 제동장치 로 밖에 안보이겠습니다. 주인공 자체가 자제심을 가지거나 다르게 생각해서 죽이지 않고 턱만 으스러뜨린다. 라거나 라는 식으로 진행되도 보기에 좋지 싶습니다. 언제까지고 주인공을 말려줄 대상을 의천관에서 찾아서 데리고 다니는게 아니라면요. 항상 거침없이 행하고 그걸보고 시원함을 느끼다가 그게 마무리 지어질쯔음에 항상 보란듯이 딱! 나타나서 '그만둬라.' 하고 몇번 투정 부리다가 '예.' 하고 끝나버리면 솔찬히 허무합니다. 아니면 끝까지 주인공의 행보는 이러한다면 차라리 꺼낸 말 다시 되새김질 하지 않게 그냥 딱 부러지게 보여주면 좋겠네요. 자기보다 이름값이 높은 사람. 세가의 가주. 기인이사 등등.. 그런 모든 인물들이 잠재적 제동장치격이 되지 않게 하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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