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부족한 저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잦은 오타와 실수, 너무 무거운 설정등이 읽으시는 분들에게 부담과 불편으로 다가간 것을 중후반쯤 알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끝까지 댓글과 추천으로 격려해 주신 많은 분들이 계셔서 끝낼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멋도 모르고 시작한 소설이었지만, 많은 것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다른 분의 작품을 많이 읽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카페알롱제 2부는 언제 시작할지 모르겠습니다.
카페알롱제 외전을 쓰려고 했는데 이것도 전체적인 균형을 봐가면서 해야 돼서 언제 올릴지 모르겠습니다.
모쪼록 다들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빕니다.
다음에 만날때 까지 모두 건강하세요.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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