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투베에 가고 싶어서 여기저기 둘러보고 꼼수를 찾다보니 글의 내용이 좀 떨어졌습니다.
그래도 다른 작가님들의 글을 통해 조금씩 배우고 있습니다.
작가님들이 오랜 시간 습작을 통해 갈고 닦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제 글이 병아리처럼 단순하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좀 더 글쓰기에 집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필하셔요.
쏙소리 님의 서재입니다.
내 일상
댓글 1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일 |
|---|---|---|
| 3 | 내 일상 | 가슴에 글이 고이는 것 같아요. *3 | 20-10-14 |
| 2 | 내 일상 | 좋은 글과 마음 밭 *2 | 20-06-11 |
| » | 내 일상 | 꼼수를 통해 배우는 것들. *1 | 20-05-27 |
- @genre @title
- > @subject @time
001. Lv.37 다큐인생
20.06.15 00:26
세상살이가 만만치 않다보니 꼼수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길게 보면 결국에는 정도를 걷는 게 힘들어도 훨씬 보람을 얻게 되더라구요.
좋은 글을 찾아 읽는 습관은 언제고 자신에게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되어줄 것입니다.
하늘 아래 새로운 게 없다는 세상이지만, 눈만 뜨면 늘 새로운 글들이 가득합니다.
자신만이 들려줄 수 있는 스토리 라인, 누군가 읽고 공감해줄 이야기를 한자 한자 채워나가다 보면...
줄탁동시, 병아리가 알을 깨고 나올 때 어미 닭이 부리로 쪼아 도와주듯, 독자들이 함께 공명해줄 날은 옵니다.
그 날을 꿈꾸며 오늘도 한 걸음 더 나아가 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