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쏙소리 님의 서재입니다.

내 일상


[내 일상] 가슴에 글이 고이는 것 같아요.

많은 글을 쓴 것은 아니었지만, 공모전을 치르고 뭔가 바닥이 난 것 같은 힘듬에서 서서히 글이 가슴에 고이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커피와 관련된 일로 바쁘지만, 그새 가슴에 글이 고인것  같아서 다시 퍼올릴 수 있길 기대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지내시나요? 생업으로 글을 쓰시는 분들이 새삼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댓글 3

  • 001. Personacon 水流花開

    20.12.06 10:22

    카페를 운영하시나요. 아주 가까운 친구 중에 대만을 중심으로 커피 산업에 열정적으로 종사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어느 분야나 비슷하겠지만, 커피도 전문적으로 다루면 끝이 없는 듯 합니다.

  • 002. Lv.35 쏙소리

    22.03.13 21:47

    카페를 개업한 지 벌써 2년 차 이네요. 이제 다시 회복이 일어나서 그만두고 글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003. Personacon 水流花開

    20.12.06 10:23

    그러고 보니, 소설 제목도 카페란 말이 들어가 있는 게 예사롭지 않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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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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