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사람들이 지구에 출현한 괴물들이 죽건 말건 상관안하고 오히려 윤리관이 적어 수단과 방법 가리지 않고 악착같이 살아가지만 자기 범위 안에 들어있는 사람들은 생각해주는 개인주인적인 주인공이 나오는 현대판타지물입니다.
착한 성격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너무 나쁜 성격은 아닌 주인공의 이야기를 쓴 글입니다.
무엇보다도 살아가는 것이 가장 우선이기에 나쁜일도 주저없이 하는 주인공이지만 힘을 얻고 일자리를 얻어 지구와 지구와는 다른 세계인 ‘사이드(side)’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겪는 주인공의 행동을 많이 봐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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