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외전이 아닌, 기존의 스토리 25화를 올렸습니다.
외전을 쓰면서 방향성을 잃었던 스토리의 가닥을 다시 잡았습니다.
작가가 방향을 잡지 못하고 갈팡지팡거리고, 재미있는 글을 써내지 못한 것 같아 언제나 찾아와 읽어주신 분들에게 죄송할 따름입니다.
잦은 지각에 말도 없이 한 휴재에도 찾아와 주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제 소설은 그 동안 썼던 홍보글과 마찬가지로, 지각은 있어도 연중은 없는, 완결까지 써내리는 소설이 되겠습니다.
그 동안 봐주신 분들과 앞으로 봐주실 분들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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