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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 영, 월터 존슨, 피트 알렉산더, 크리스티 매튜슨, 사첼 페이지, 레프티 그로브, 샌디 쿠팩스, 밥 깁슨, 후안 마리샬, 톰 시버, 스티브 칼튼, 놀란 라이언, 필 니크로, 그렉 매덕스, 랜디 존슨, 페드로 마르티네스……
다 좆까라고 그래!!! 이제부터 세계 최고의 투수는 최고 구속 170㎞를 던질 나 왕태양 님이시니까, 이 왕태양 님의 활약을 지켜보라고!!!
환생 (O), 상태창 (X) 먼치킨 (O)
다 좆까라고 그래!!! 이제부터 세계 최고의 투수는 최고 구속 170㎞를 던질 나 왕태양 님이시니까, 이 왕태양 님의 활약을 지켜보라고!!!
환생 (O), 상태창 (X) 먼치킨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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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은 이렇게 적어 놓았습니다만, 현재까지의 소설의 내용을 간략하게 요약하자면
고교 최고의 투수였지만 혹사 후유증과 자기 관리 실패로 프로에선 평범한 투수가 된 주인공 강태성은 소속팀에서 방출 통보를 받은 당일, 교통사고로 목숨까지 잃게 되고 자신의 조카인 왕태양으로 환생하였습니다.
고교 2학년을 마치고 이제 드디어 프로 직명을 앞둔 3학년을 맞이하게 되는데, 팀 내부가 혼란스러워 지면서 결국 전학을 선택하면서 오늘 25회, 1권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다소 느린 템포로 진행되는 글이지만 주인공 왕태양이 KBO와 MLB를 제패하고 은퇴하는 그날까지 열심히 한 번 달려보겠으니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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