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검심(劍心)은 바람(風)에 휘날리어!”를 연재하게 된 초보작가 “사유(思惟)”입니다.
본 작품은 주인공 “설무린(薛武鱗)”이 검(劍)을 통해 성장해가며 겪는, 그의 가문과 그와 같이 살아간 사람들, 그 인연 속에 얽힌 설무린의 검심(劍心)에 담긴 이야기입니다.
한 줄기 바람(風)에 의지하여 아득한 절애(絶崖)의 끝자리에 걸친 구름(雲)을 만끽하며,
그 시원한 바람의 흥취에 검(劍)을 휘둘려 바람과 돌고 돌아 휘돌아 춤추는 설무린.
홀로 걷는 그 길에 같이 가는 벗(友), 애검(愛劍) 풍뢰(風雷)를 품고,
밝음(明)과 어둠(暗), 그 시공간의 비틀림 속에서, 항상 앞을 보고 밝음을 쫓는 이야기입니다.
세상 그 숱한 풍파(風波)와 그 수많은 인연(因緣)의 흔들림 속에서
그의 혼과 의지 담긴 풍뢰(風雷)를 통해 굽히지 않는 의지를 펼치는 이야기입니다.
바람을 닮고, 바람을 품고,
바람과 하나 되어,
저 드넓은 창공(蒼空)에 그 아름다운 쾌적(快適)을 그리고자 했던 주인공 “설무린”의 이야기를 많이 기대하고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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