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완 형사 외길 33년!
막내 형사부터 시작하여 형사 조장이 되고, 형사 반장, 형사 계장, 형사 과장을 하면서 2번의 특진과 3번의 심사 승진(경위부터는 특진이 없었음. 지금은 가능함)을 하며 겪었던 사건, 사고의 실화를 간직하고 있는 서류와 기억을 되살려 나열해 볼까 합니다.
퇴역한 한 형사가 대한민국 경찰에 잠시 다녀가면서 국민에게 꼭 필요한 조직의 일원이었고, 아주 일부분에 지나지 않지만 정의를 실현하는데 보탬이 되었던 형사였었다고 기억에 남았으면 합니다.
예전의 범죄들은 생활이 어려울 때 일어나던 볌죄 들이어서 현재에 발생되는 범죄와는 행태와 양상들이 틀려 글이 나가더라도 모방 범죄는 안 일어날 것으로 생각하고 그저 지나간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로 만들어 가고 싶은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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