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941년 생을 마감한 유명 작가의 뇌가 97년 후 디지털로 복제되어 인공지능으로 부활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IT 전문가의 디테일한 기술적 지식과, 상상력을 발휘하여 있음 직한 사실에 판타지적인 요소를 가미한 신박한 작품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시놉시스]
인공지능이 보편화된 2038년. 홀어머니를 모시고 어려운 삶을 사는 작가 지망 청년(래너드)의 인공지능 앱에 20세기에 비극적으로 삶을 마감한 유명 작가의 의식이 우연히(?) 빙의 됩니다.
인공지능으로 부활한 20세기 최고의 작가는 100년 후 미래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요?
래너드에겐 불행이 연속해서 찾아오고.... 그 자리를 인공지능으로 부활한 그녀가 대신 메워 주기 시작합니다.
인공지능으로 부활한 작가가 자신의 정체성 찾기의 끝에서 마주하게 된 놀라운 진실....
이 큰 그림은 과연 누가 그린 것일까요?
그리고 왜 하필 그녀가 이 모든 사건의 중심에 서 있는 것일까요?
이 모든 사건의 전말을 알고 싶으시다면 1화부터 정주행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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