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은 예전에 좀 써본 경험이 전부고
취미로 조금씩 쓰고 있었는데
공모전이 시작했다는 소식을 듣고
부랴부랴 이전에 썼던 걸 각색했으나 연재용이 아니더라군요...
(그래서 지움 추천 2개 받은 작품인데..)
그래서 관련 설정은 하루만에 짜고 부랴 부랴 늦게라도
시작했습니다 원래는 상금 노리고 입선이 목표였는데
늦게 시작해서 조금 무리가 있어 보이네요
그래도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봐줘서 기쁩니다
완결까지 뼈대를 전부 생각해 두었으니 공모전이 끝나도
끝까지 취미로라도 연재를 해볼까 합니다
내용을 조금 이야기 해준다면
빈부격차가 심해진 미래 아포칼립스 배경에서
주인공이 메카봇이라는 로봇 배틀 대회에서 으쌰으샤 해서
아버지가 남긴 코드와 복수를 하는 내용입니다
(세계관은 대충 이런 느낌임)
최근 유행하는 장르나 사이다패스적인 것보단
극한까지 몰리다 겨우겨우 기지를 발휘해 카타르시스를 주는
작품을 선호하여 (ex 죠죠의 기묘한 모험)
그런식으로 쓰고 있습니다만
필력과 발상이 안 따라주네요 조금 더 노력해보겠습니다
(마감 시간을 못 지킨 작가와 흘러가는 시간)
연재를 하면서 느낀건데 추천이나 댓글이 하나둘 늘면 정말 기쁩니다
때려칠까 고민한 적도 있었는데 힘이 됐습니다
영화 리얼 스틸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분위기의 다양한 메카가 나오는 액션 장르를 좋아하시면
한번쯤 찍먹 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구질구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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