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글을 이미 썼어야 했는데 이 마을 처음 입주자라서 서투네요.
<기억의 집에서 날아간 새> 일반소설이지만 박짐감하면 제 작품이죠!
기억의 집은 어떻게 형성되는지, 모든 이의 기억은
아름답게 지어질 필요가 있다.
나는 내 기억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평생을 스쳐간 모든 이의 기억에
더 많이 존재하고 그 존재의 집에 거주하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아름다운 추억, 즐겁고 기쁜 나날의 기억을 간직하기 위해서
모든 이의 일상에 함께 참여하는 인생이라는 거대한 강줄기에서
선택은 대체로 선해야 할 것이며 그러도록 노력해야 하는 것은 필수다.
일반소설이지만 박진감 있는 소설--기억의 집으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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