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퓨전 동양판타지물인 ‘청화에 지는 달’을 쓰게 된 임우림이라 합니다. 제가 쓴 소설은 무협과 동양물의 중간을 찾다가 만들어지게 된 이야기로 가상 역사를 바탕으로 ‘동국’이라는 나라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부탁드리겠습니다.
pc- 청화에 지는 달 « 문피아 연재방 (munpia.com)
「 작품 소개 」
네 가문으로 나뉘어 다스리는 나라인 동국에서는, 괴이(怪異)가 아닌 괴뢰가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청 가문과 서 가문이 같은 날 습격을 받게되고, 평화롭기 그지없는 동국에 피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동국이 어수선한 가운데, 청이랑의 호위무사인 월영을 향해 어두운 그림자가 뻗히기 시작하는데....
“결국.... 원하는 것을 얻으셔서 기쁘십니까?”
“기쁘다 마다. 너는 어떻지?”
“.......”
“그래. 그렇게 절망해. 절망한 표정만큼 재미있는 건 없으니...”
마치 점점 더 절망하고 망가지길 바란다는 듯이, 스산한 웃음이 절망어린 보석같은 눈을 향해 스며들었다.
「청화에 지는 달 中」
서로를 숨기기에 유지되는 관계와 서로를 드러내기에 지켜낼 수 있는 관계. 지켜야 할것과 지켜지는 것. 그 속에서 피어나는 갈등. 고통과 새롭게 피어나는 인연.
동국에 태어난 알비노 소년 월영과, 천진난만하지만 비밀스러운 소가주 청이랑, 주변 인물들의 매력 넘치고 신비한 동국 이야기가 시작된다.
퓨전 / 무인 / 동양판타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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