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학 용병', 여러 방면에 걸쳐 체계가 서지 않은 잡다한 지식이나 학문을 쌓은 용병을 뜻하는 말이다.
어떠한 이유로 인간(구체적으로 두 명)을 멀리한채 이종족과 어울리던 하루하루, 불청객의 등장으로 바깥세상으로 돌.아.왔.다!
"귀찮은 건 딱 질색이야. 근데 말야, 꼭 해야만한다면 완벽한게 더 좋지 않겠냐?"
"스승님을 모욕하지마세요! 스승님은 당신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대단한 사람이라고요!"
왈왈!(?)
조금은 바보같지만, 진지할때는 한없이 진지한 스승과 그 스승의 곁을 지켜주는 제자!!
"…샤른, 너까지 날 배신하는거냐.."
미래를 알 수 없는 그들의 여행이 시작된다!!
PS. 월~금 연재됩니다. 하루 노트 한 쪽 씩 올립니다.
PS2. 거의 처녀작이니 많이들보시고 따끔한 지적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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