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것은 어두운 과거를 가진 한 소년이 비극에 맞서 슬픔이 없는 곳으로 바꿔내기 위한 노력.-
-이 것은 어두운 과거를 가진 한 소년이 비극을 피해 슬픔이 없는 곳으로 벗어나기 위한 노력.-
초반부터 꽤나 암울한 설정을 가지고 시작하는 이 소설은 주인공 김진욱이 3년 전, 그 일이 발생하지 않은 아무도 죽지 않은 세상을 바라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일단 주인공 김진욱의 입체적으로 변화하는 심리상태와 갈등을 심층적으로 그려내보려 노력 중이고, 철학적인 면도 넣어보려 합니다.
자잘한 떡밥부터 커다란 떡밥들 까지......
곳곳에 숨겨 놓았으니 한번 보시면서 해석도 해 보십시오.
기본적으로 장르는 추리, 미스테리이지만 전 여기에 어드벤쳐도 포함하고 싶습니다. 왜 그런지는 보다 보면 아시게 될 겁니다.(판타지성도 좀 넣어야 하나...?)
자! 마지막으로 여러분께 드리는 메세지...
-지금껏 생각했던 세계가 무너진다면 여러분을 어떤 결정을 내리실 겁니까?-
첫 작인지라 필력이 딸려도 이해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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