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목의 주인 _ 나무소녀 라는 소설을 쓰고있습니다.
평범한 중학생 소녀인 정민.
한가로운 여름방학을 보내던 정민 앞에 거대한 몸집에 노란 눈동자를 가진
아름다운 고양이 '보름'이 나타난다.
수천년을 살아왔다는 '보름' 이로부터 정민은 자신이 '목인' 이라는 뜻밖에 이야기를 듣게된다.
"목인?? 그게 뭐지?? "
“보이지 않는것을 보는자. 나무에서 태어난 자”
"너에게 지팡이를 선물해주마"
모르는 것이 없는 날쌘돌이 소통계 '나루'와
잘생겼지만 재수없는 공작계 '세진'
그리고 거대고양이 '보름'을 만나면서 전혀 다른 삶을 살게되는 목인소녀 정민의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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