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홍수로 인해 온 세상이 물밑으로 가라앉았다.
마지막 남은 인간들은 지천룡, 이카토미나스로 부터 구원을 받게 되고.
인간들은 이카토미나스의 등위에서 혼란의 무정치의 시절과 독재의 왕조시대를 지나 질서의 참주정치의 시대에 접어들게 된다.
그러나, 이 세계를 사랑하는 술파가가 나타나며 이 등위에는 또 한번의 혼돈이 도래한다.
세계를 지키려는 자와. 이 세계를 사랑하는 자 간의 줄다리기 승부.
이 승부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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