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적인 내용은 위와 같습니다.
어떤 사건을 계기로 현실에서 살해당한 게임개발자가 영문도 모른 채 자신이 만든 게임 속에서 정신을 차립니다. 원미래를 배경으로 한 초능력 육성 RPG 게임. 자신을 죽인 GM(다만 이 게임에서 이들의 권한은 현저히 낮은 편, 마음대로 게임 시스템을 주무르거나 할 수는 없지만 최고 레벨을 지님)들에게 대항하기 위하여 게임 속 히든 피스들을 찾아 모험을 떠납니다.
게임적인 요소는 후반으로 갈수록 옅어지는 편이고 가끔은 가볍고 가끔은 무겁고 또 어쩔 때는 진지한 소설로 재밌게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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