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귀는 권력과, 힘에 관한이야기입니다.
2014년 현재 일본의 지도층이라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과거를 용서받을 생각은 하지 않고, 과거를 숨기고 정당화 하려고만 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는 입시라는 명분아래 우리의 역사를 가르치려 하지 않고 수많은 아픈 과거들 중 일제 강점기 때의 일본인들과 친일파의 모습은 흡사 흡혈귀의 모습이 아니었을까?
본 작품에는 일본인들과 싸워나가는 주인공, 흡혈귀의 피를 받게 된 동하와 우리가 잊고 있던 독립투사들 그리고, 동하의 피를 이용해 세상을 가지려는 일본군 이시이가 있습니다.
이미 지나간 바뀌지 않을 슬픈 역사와 피 흘리며 싸워갔던 수많은 사람들의 모습이 조금이나마 지금의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에게 그려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이야기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총 3부작으로 계획되었고 그 중 첫 번째 이 이야기는 1885년부터 1910년 경술국치 전후까지 나라를 빼앗기지 않기 위해 노력했던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혈귀는 팩션입니다. 1885년에서 1910년까지의 우리나라역사에
서양흡협귀를 접목시킨 이야기입니다.
1876년 강화도 조약 이후 일본은 조선을 무력으로 식민지화하려는 계획을 수립하였고, 1894년 청일전쟁과 1905년의 러일전쟁을 승리하며 조선에 대한 침략을 가시화 하기 시작했습니다.
일제는 1905년 무력을 동반한 을사조약이후 조선의 권리를 차례차례 박탈하였고, 결국 1910년 8월 29일, 경술국치(한일합방)가 맺어지면서 한반도 지역 전체가 일본 제국의 식민지가 되어, 소위 일본 천황 직속의 식민 통치 기구인 조선 총독부에 의해 1945년까지 35년간의 식민 지배를 받게 됩니다.
그런 일본인들과 싸워나가는 흡혈귀의 피를 받게 된 주인공 동하와 우리가 잊고 있던 독립투사들, 그리고 그 힘을 이용해 세상을 가지려는 일본군 이시이.
이미 지나간 바뀌지 않을 슬픈 역사와 피 흘리며 싸워갔던 수많은 사람들의 모습이 조금이나마 지금의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에게 그려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히어로 물을 만들어 보고 싶은 바람도 작용하였습니다.
앞으로 본격적으로 펼쳐질 혈귀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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