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초기 동방의 요순으로 불리우던 세종, 그런 그가 병석에 않아누운지 7일이 지났다. 걱정스런 마음에 태종 이방원은 서둘러 의원들을 보낸다.
그런 그의 걱정스러운 마음이 통했는지 충녕대군은 병석에서 털고 일어날 수 있었다.
하지만 그의 행보는 달라졌다.
그런 대군을 경계하는 세자 ‘이 제' 그리고 그 뒤를 잇는 효령대군.....
정세가 변했다. 총명했던 대군은 천재(天材)를 뛰어넘어 군사학에도 압도적인 재능을 보이는
천재(天災)가 되어 돌아왔다.
[대체역사]세종 : 동방의 군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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