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2년 조선, 왕은 죽어가고 공주는 약을 찾아 떠난다.
버림받은 공주와 버림받은 도깨비의 기나긴 모험이 시작된다.
역사를 소재 및 배경으로 삼았지만 대부분의 인물, 이야기는 허구인 환상소설입니다.
강화도령 이야기, 삼정의 문란, 임술농민봉기 등으로 유명한 철종시대와 바리공주 신화를 비롯한 한국과 중국의 여러 설화, 전설을 토대로 인물들과 이야기를 구성하고자 시도하였습니다.
완결된 소설이 아니라 한창 집필 중인 소설입니다. 부족한 점도 많지만 한번 읽어보시고 평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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