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마을의 태수 박씨 가문의 종놈으로 살 적엔 내 세계는 호박밭과 뒷산의 도라지. 메밀 묵과 맷돌에서 갈려나가는 콩비지가 다 였다. 중촌을 벗어났을 때, 내 세계는 넒어졌고 마침내 사막벽을 넘자 새로운 나로 다시 태어났다 -
#종놈은 조선시대 배경이 아닙니다.환상소설이며 모험의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은 대방은 종이라는 미천한 신분으로 태어나 많은 일들을 겪으며 성장하게 됩니다. 후에 연재할 내용중 한국 설화의 모티브를 따온 에피소드가 많이 연재될껏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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