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판타지 소설을 굉장히 좋아하고 또 많이 읽었습니다. 딱히 장르의 구분 없이 판타지 소설이라면 일단 읽고 보았습니다. 그런데 최근 와서 느낀 점은 아류작이 너무나 많다는 것입니다. 왜 항상 엘프는 귀가 뾰족하고 활을 잘 쏘며, 오크는 못생기고 악인이거나 저능한 종족인지 저는 이해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 너무나 뻔하고 뻔한 소설들, 저는 남들이 다 쓰는 소설은 쓰고 싶지 않았습니다. 남의 상상을 따라하는 것이 아닌 저만의 세계관을 만들어 보고 싶었습니다. 물론 익숙한 것이 아니기에 재미가 없을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이 평가해주셨으면 합니다.
자유연재에서 ‘하야로비’를 찾아주세요. 글을 쓰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노력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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