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위(魏)·촉(蜀)·오(吳) 3국의 이야기 삼국지(三國志)
정사(正史)는 진(晉)나라 진수(陳壽) 승조(承祚)가 썼으면,
연의(演義)는 명(明)나라 나본(羅本) 관중(貫中)이 지었다.
그리고 삼국지색(三國智色)이라는 새로운 삼국지 이야기를 여기에 소개하고자 한다.
모든 것은 한 사람으로부터 시작되었다.
그가 바라던 새로운 세상을 스스로 만들지는 못 했지만,
그 시작의 첫걸음은 내딛었다.
"창천이사, 황천당립, 세재갑자, 천하대길(蒼天已死, 黃天當立, 歲在甲子, 天下大吉)."
푸른 하늘이 죽고(蒼天已死), 노란 하늘이 일어나니(黃天當立),
갑자년에(歲在甲子) 천하가 크게 길해지리라(天下大吉).
새로운 하늘,
새로운 삼국의 이야기.
여기에서 시작됩니다.
https://blog.munpia.com/hasind/novel/37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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