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를 연재한 지 두 달여가 되어 갑니다.
두 달여전 처음으로 문피아의 문을 열고 들어왔는데...
그동안 - 작고 부족한 글이지만 - 읽어주시는 분들이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는 현재 희망과 꿈이 실종된 사회를 살고 있습니다.
소설이라는 형식이지만
HE를 읽으면서
현대인들과 우리의 젊은이들이 다시 희망과 꿈을 가질 수 있었으면 합니다.
슈퍼맨, 배트맨 등 수 많은 슈퍼히어로가 존재하는 미국.
이 땅에도 오래전부터 그러한 영웅들이 있었습니다.
광개토대왕 담덕, 을지문덕, 양만춘 등
수를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영웅들이 있어
우리의 역사 속, 살아있는 역사 속에서 그들의 존재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HE
우리의 영웅들이 다시 달려옵니다.
1,000년, 1,500년, 2,000년 시간을 넘어
우리 영웅들의 DNA를 물려받은
그들이 달려옵니다.
HE에서
그들을 만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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