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에 랭킹이 매겨지는 처절한 경쟁의 세계.
우리는 그 곳을 ‘신세계’라 부른다.
강한 자에게는 누구보다 상냥하고 약한 자에게는 누구보다 냉정한 그 곳.
신세계에서 펼쳐지는 그들의 이야기!
쿵!!!
카가미는 리의 총알을 맞고 쓰러졌다.
이를 지켜보던 감독관들은 전부 놀란 표정이었다.
"저 녀석은 그렇게 강해 보이지 않았는데 저런 기술을 숨기고 있었나.."
레도가 신기하다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잔게츠가 담배 연기를 내뱉으며 말했다.
"피나는 노력은 절대 배신을 하지 않는 법이지."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