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는 퓨전. 짧고 간결하고 단순하게 말해서 SF에서 판타지까지 왠만한 장르를 다 섞어 놓았습니다!
서기 2333년, 지구는 우주를 향해 발을 내딛었다.
외계인들은 사실, 우리가 알던 오크, 고블린, 드래곤, 도깨비, 엘프와 같은 것들이었으며 더욱 놀라운 것은 지구의 기술이 그들에 비해 한참이나 뒤쳐진다는 것이었다.
일명 '우주의 뒷골목 ' 혹은 '우주의 무법지대 '라 불리는 지구. 그곳에서 한 남자, '강윤수'가 '스캠프 컴퍼니(Scamp Company)', 건달 회사를 차렸다.
입사 조건은 간단하다. 사장님 기분이 좋을 때 오면 합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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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설명했듯이 딱히 장르가 뭐다라고 말하기는 작가인 저도 힘듭니다. 아마 만화 '은혼'을 생각하신다면 맞습니다. 초반에 은혼을 보신 경험이 있다면 은혼의 경험을 강렬히 받으셨을 겁니다. 하지만 형식만 은혼을 빌려왔을뿐 스토리 라인이나 세계관, 인물은 은혼과는 전혀 다릅니다!
그럼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이만 접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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