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에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했던 국가 주마가 화산폭발로 멸망후, 화석이 되었던 청년이 깨어나 자신의 나라의 역사를 찾기위해 탐험하는 판타지 소설입니다.
주 에너지원인 젠, 주마에선 ‘아람’ 이라 불리었던 에너지 덩어리. 그 중에서도 너무나 엄청난 에너지를 지녀 이론상에나 존재할 수 있다는 푸른 색을 띄는 청아람으로 인해 일어나는 사건들로 인해 자연스레 주마시대의 유적탐사로 전개됩니다.
고대 주마에서 화랑의 수장인 풍월주였던 비량, 주마를 연구하는 고고학자 다니엘, 그리고 그 주변 인물들의 각자의 사연으로 일루미네이터를 탐험하게 되는데요.
비량과 길포드간의 갈등으로 인한 대립구도로 인한 이야기 전개를 다니엘이라는 고고학자를 통해 중립의 입장에서 서술해 가는 이야기 입니다.
긴장감 넘치는 상황묘사와 인물간의 대화를 위트있게 풀어써서 읽으실 때도 편하게 즐기실 수 있게끔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아직 초보작가이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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