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목이 이상하다, 무슨 뜻이냐? 등의 의문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실은 그렇게 대단한 건 아니고, 소설에 등장시킬 고대국가의 언어를 조금 설정했는데, 해당 언어로 조합한 단어입니다.
그래서 무슨 뜻이냐? 여기서 밝힐 수는 없습니다.
1부를 다 읽고 나면 제목이 무슨 뜻인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읽어주세요.(홍보잖아요^^;)
이야기는 혼 대륙이라는 곳을 무대로 하며, 60여년 전에 일어났던 대전쟁에서 확약한 대마법사...는 주인공이 아니고, 그 손녀가 주인공입니다.
지난 대전-마인전쟁에서 활약한 3인의 영웅 중 한명인 대마법사 메를렌.
그는 손녀가 만 4살이 되던 해에, 손녀가 보는 앞에서 어딘가로 사라져 행방불명이 됩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손녀는 성장했고, 얘기치 않은 일에 휘말리며 할아버지의 행방을 찾아 모험을 떠납니다.
{제1부-대마법사의 발자취}는 손녀-마리엘이 혼 대륙 전역을 돌며 겪는 이야기입니다.
틈틈이 소설에 삽입할 삽화를 그리고 있습니다.
첨부한 이미지는 모두 직접 그린 이미지들입니다.
삽화를 좀 더 많이, 적극적으로 그리고 싶으나, 생계를 위한 일과 병행하다보니 제 스스로에게 이런 저런 핑계만 늘어나고 있네요. 혹시나 많은 분들이 와서 읽어주시고 응원을 해주신다면, 보다 많은 삽화와, 보다 빠른 업로드로 보답해드릴 수 있을 것만 같은 기분이 듭니다.
https://blog.munpia.com/kalist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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