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 무엇이 진실인데? 다 알고 있었다고? 이제 끝인가?
…
옛 친구의 집에서 검푸른 연기가 맑게 갠 검은 하늘로 오르는 게 보였다. 연기가 좌우로 퍼지면 검푸른 날개를 편 나비 같은 형상이 검은 하늘 속으로 스며들고 있었다.
재미와 지적 호기심의 충전!
[나비 꿈을 꾸다] 제31화,
<나비, 잔치는 끝났다 - 에필로그: 그 날 그리고 그 날>을 확인하세요!
어제가 꿈 속으로 들어와 내일을 비추고, 꿈은 오늘 현실이 된다!
자각몽(自覺夢, Lucid Dream)에서 깨어난 나비는 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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