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에 떠밀려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 누구나 가질 수 있습니다.
어쩔 수 없이 다른 직업을 선택을 했는데 그 직업이 이미 다른 이에 의해 설계된 직업이라면 어떻게 될까요? 거기서 자신이 헤쳐 나와서 새로운 입지를 쌓는 계기가 될까요? 아니면 그냥 묻어가는 수동적인 인간이 될까요?
그래서 두 인물을 그려봤습니다.
공모전에 늦게 올리는 거라 분량 얼마 안 되지만 열심히 올리겠습니다. 기대해 주시고 힘이 되는 댓글도 부탁드립니다.
[나이트 플라잉] http://novel.munpia.com/93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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