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 갑니다.
전 어그로 제목이 없어 글 올려도 1명도 안보더군요.
슬픕니다.
헌터물이고, 세상에 짓눌리다 운 좋게 힘 얻어 갑질하는 얘기가 아닙니다.
물질 간섭자 차인우.
그는 초능력자였고, 사랑받고 크며.
나름 행복하게 살았고, 살아갑니다.
그리고 능력이 성장하고, 진화합니다.
점점 성장합니다.
성장하고 또 성장합니다.
세계의 경제를 지배하고, 모든 헌터의 정점에 설 때 까지.
그런데 그의 힘은 조금씩 드러나지만, 세상에 알려지는 건,
그의 가면. 가상의 신분.
영웅이 되어 전설로 회자되는 그날까지입니다.
뒤에는 던전의 비밀을 풀어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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