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특정 임금을 모델로 삼었지만 꼭 그렇다고 보긴 좀 그렇다.
하지만 작가의 공상이 들어간 부분이 대부분이고 역사적 소명은 조금.....아주 조금......분명한 것은 만약 그렇게만 된다면 좀 더 나은 세상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바램이 있다.
임금은 나라와 백성을 생각하고 백성은 오직 나라만을 생각한다! 안타까운 현실을 깨려하는 주인공과 처녀를 간직한 과부의 목숨을 건 사랑과 임금은 권력과 정치 사이에서 혼돈하고 그런 임급을 애타게 바라보는 기생 여인의 눈에 보이는 사랑이 현실감있게 그려진다. 역사소설로 보지말고 부디 사랑 이야기로 봐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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