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작품을 내놓습니다
그동안 이백자 원고지가 키보드로 변했으니 격세지감이 있네요
제가 클래식 음악을 좋아합니다
클래식의 문제점은 수백년 전의 작품을 계속 듣고 있다는 것이지요
다시 말하면 현대 음악이 별로 인기가 없다는 뜻입니다
무협도 비슷하지 않을까요?
새로운 인기를 얻기 위해서는 새로운 작품이 나와야 합니다
클래식이 다시 모짜르트로 돌아갈 수 없듯이 다시 와룡생이나 김용으로 돌아갈 수도 없습니다
무협의 지평을 조금이나마 넓혀보고 싶었습니다
새로운 소재에 신선한 감각으로 써보려 합니다
의욕은 대단했지만 저의 상상력은 이 것 밖에 안되는군요
공감이 가신다면 많은 응원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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