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체역사/전쟁 란에서 백의제국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이번 3권이 백의제국의 마지막 권이 될 겁니다.
백의제국은 뻔하게도 조선 극후기에서 시작하였고, 미래인들(3권에서는 대부분이 어디가고 없지만)의 도움으로 빠른 성장을 이룩하고, 수차례의 전쟁에서 승리를 합니다. 그래도 미국보다는 안 되지만 꽤 영향력 있는 국가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제가 그리고자 하는 대한제국은 정의의 심판자가 아닌 평범한 국가들 중 하나입니다. 현대 모든 나라가 그렇듯이 국익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그런 국가 입니다. 내부에 적도 꽤 많고, 허점들도 많은 대한제국!
제 부족한 글을 보시면서 어디 고쳤으면 좋겠다, 이건 빼고 이건 추가해도 좋을 듯 하다 등의 의견들은 항상 환영합니다^^
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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