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정령의 섬>이라는 글을 쓰고 있는 무량극입니다.
공모전 참가 조건을 달성하지 못할 것 같아서 지금까지 홍보를 안 해왔지만, 이제 얼마 안 있으면 30회, 15만 자가 될 것 같습니다. 이제 조회수도 1,000을 달성했고요.
그래도 공모전에 출품하는 건데 아예 홍보를 하지 않는 건 아닌 것 같아서 이번 한 번만 홍보하겠습니다.
이 글은 주인공인 카를이 갑작스러운 이변으로 인해 여행을 떠나서 여러 가지를 해결하는 이야기입니다. 너무 두리뭉실한가요?
글의 처음은 클래식한 판타지에 가깝습니다. 아니네요. 클래식 판타지를 넘어 철기시대에 가깝습니다. 사람들이 검기나 마법을 쓰지 않으니까요. 게다가 처음에는 괴물들은 물론 이종족도 없습니다.
단, 생물들까지 현실과 완전히 같지는 않습니다. 이 세계의 생물들은 기본적으로 지구보다 많이 강화된 상태입니다.
나중에는 이능들이 나오기는 합니다만, 현재 연재된 분량까지는 그런 초현실적인 것은 조금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글이 어느 정도 진행이 되어야 판타지적인 성격이 강해질 것입니다.
홍보에 쓸만한 내용은 이 정도가 전부인 것 같네요. 제 작품의 스포일러를 제가 할 수는 없으니까요. 흥미를 끌기에는 많이 부족하지만요.
처음 쓰는 글이라 독자분들께서 보시기에는 아직 많이 모자랄 것 같습니다. 요즘 글들에 비해서 자극성도 많이 모자라고요.
그래도 제가 구상한 이 행성의 세 이야기 중에 첫 이야기로서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세 이야기를 모두 읽어 주시는 분이 생긴다면 기쁘겠네요.
그럼 카를의 이야기를 잘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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