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이 두 개가 달렸습니다.
‘뭐냐 이 정신병 같은 글은.’
‘쓰잘데기도 없는 걸 장황하게도 써놨네’
솔직히 알람뜨고 보는 순간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근데 내상이 그렇게 깊지는 않네요?
아마도 댓글 자체를 받아본 적이 없어서 그런거 같습니다ㅋ
더 달아주셔도 됩니다.
읽어만 주십쇼.
어차피 유료화는 물 건너 간것 같고요.
독자님들의 반응이나 느껴볼랍니다.
***
평생을 전쟁터에서 암살자로 살던 특수요원이 이세계로 빙의하는 내용입니다.
빙의 대상은 야시장의 개차반 깡패고요.
이 남자는 모든 권력을 잃은채 강제로 은퇴당한 상태입니다.
주된 내용은 가족을 건사하면서 야시장의 지배자가 되고,
나아가서는 마법사가 되어 남자로서 우뚝 서는 이야기입니다.
신성제국의 베이론 왕국이라는 가상의 대륙이 배경이고요.
중세 판타지물입니다.
회가 거듭할 수록 재미가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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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이라도 갠찮아요 달아주세요(품앗이는 다음에 할게요 공모전 끝나고 ㅎ)
건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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