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munpia.com/debs01/novel/265358
아직은 정치에 진입하기 전 단계입니다.
검사 시보 신분으로 비 정상적이라고 할 정도의 맹활약을 펼치는 중입니다.
종합병원 응급실 의료진들이 가장 꺼리는 의사가 환자를 타는 의사 그러니까 ‘환타’라고 한다는데, 주인공은 범인을 타는 ‘범타’입니다.
거기에다 법을 수호하는 입장이어야 할 사법연수생이 들키지만 않으면 법은 적당히 무시하고 넘어갈 수도 있다는, 그냥 범인을 잡기 위해서는 법을 살짝 무시하는 성향의 무법(또는 초법) 검사로 성격이 형성되는 중입니다.
언젠가 된통 당하게 될 날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튼 근래 무리를 한 탓에 눈이 좀 침침해져, 당분간은 일일 1회 연재로 가기로 했습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셨으면 하고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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