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누나들은 두고 보라지. 나도 혼자서 잘 먹고 잘 살 수 있다고!
대단한 인간들만 있는 용사 일행에 어쩌다 끼었던 뒷골목 고아 레이.
마왕을 물리치고 난 뒤, 레이는 그를 싸고돌려는 형누나들에게서 벗어나 독립을 선언하는데.
집도 절도 아는 사람도 없는 레이는 일자리부터 구해보려 한다.
몸도 마음도 만신창이인 그는 인생 2막을 열 수 있을까?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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