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쓰는 글이다 보니 부족한 점이 무수히 많습니다. 경험도 없고 심지어는 웹소설 처음 본 날 나도 써봐야지~ 하며 충동적으로 쓴 글, 때문에 개연성이 맞는지도 모르겠고 인물 사이의 대화 쓰는 것도 힘들고 설정 만드는 것도 힘들고 꾸준히 5000자 맞추며 쓰는 것도 힘들었습니다. 진짜 웹소설 쓰시는 모든 분들은 대단한 것 같아요.
웹소설에 대해 하나도 모르는 제가 갑자기 무턱대고 글을 쓴 이유는 일단 웹소설이라는 것이 너무나 재미있어서 이고 나중에 내가 글을 쓰게 된다면 가능한 빨리, 또 글을 일단 쓰면 실력이 늘겠지 라는 생각으로 글을 썼습니다. 글을 쓰면서 뭔가 조금씩은 발전 하는 게 느껴지고 어떤 식으로 웹소설을 써야 하는지 대충은 알게 되었습니다.
이 짧은 단편을 쓰면서 정말 많은 것을 배운 것 같습니다.
많이 부족하고 엉성한 데다가 충동적이고 즉흥적인 글 하지만 성장하는 게 보이는 글(성장 한지는 모르겠다.. 나만의 착각 같긴 한데...)
한번 읽어 보실래요?
봐 주신 다면 정말 기쁠 것 같아요 1화만 보고 나가셔도 중간에 설명충에 기겁하며 나가도 좋습니다.
https://novel.munpia.com/421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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