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하디 흔한 지방 대학교 졸업, 사학과.
흐르듯 세월아 지나가며 기술도 배운 게 없으며
어떤 회사를 들어가도 지루해서 몇달 지나지 않아 그만두기 일쑤
하도 그만두니 회사에서도 잘 안 받아주게 되고
먹고 살기 위해서 아르바이트로 살아가는 진성.
어느 날, 새로운 아르바이트를 위해 사이트를 뒤적거리던 그에게
새로운 삶이 찾아왔다!
드높은 분이여, 지루하지 않으십니까?
밋밋하고 단조로운 이 순간을 벗어던지고 싶지 않으십니까?
향상과 전율이 함께하고 싶으시다면, 이곳에 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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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프롤로그 | 20.04.14 | 38 | 0 | 4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