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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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0여년이 넘은 옛날 이야기지만, 제가 H그룹에 입사했을때 제가 졸업했던 학교가 참 작은 학교라서 H그룹에 선배가 겨우 2명 있었습니다 첨엔 선배가 2명있다는 것도 몰랐죠 그러다보니 인맥이 없는 모양새가 되었는데 그러다보니 입사후에 한직이나 다름없는 곳에 배치받았는데 1년만에 본사로 올라오게되었습니다
제 선배중에 1명이 회장을 바로 옆에서 모시는 가방모찌 수행비서였습니다
제가 입사했을당시 회장모시고 해외를 돌던때라 자기가 신경못써서 미안하다고 하면서 그 선배 힘 덕분에 지사에서 본사로 올라오게 된 거였습니다
본사로 올라오고 저에게 든든한 인맥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자 주위사람 분위기가 달라지더군요 본사에서 지사 갈구던 본사 차장도 그동안 갈구던 거 안면몰수하고 신경써주고 동기라고 하면서도 본사 사람 아니라고 큰 관심 안보이던 애들이 갑자기 관심보여주고 하여간 그랬습니다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박제동 본부장, 정창호차장 이사람들 캐릭터성이 이상해서 그렇습니다
자기들이 외톨이로 만든 인간이 대영그룹 적통 강상무의 최근접 수행비서를 한다는데 아무리 안달루시아건으로 소외시켰어도 척하면 척 아닌가 싶네요
그룹 로열패밀리 수행하는 수행비서인데 소외시켰다고 영영 모른척했다는 것이 이상해서요
권력은 직간접적인 거리에서 나오는건데 수행비서 파워가 있는데 걍 생까고 있으면 안달루시아건이 걍 그냥 덥어질거라고 생각했다면 박제동본부장이나 정창호차장이 아이큐2자리 인간 아닌가 싶어서요
권력층 로얄패밀리 근접 수행비서라면 어떻게던 과거 안좋았던 기억을 무마시키고 샤바샤바거렸을거 같은데 박본부장이나 정차장이 전혀 그런 행동을 하지 않았던거 같아서 조금 뭐랄까 약간의 괴리감이 느껴지네요
사회생활하면서 느꼈던것은 인간은 상황에 따라 쉽게 쉽게 안면 바꾸기가 가능해지던데요
그걸 못하는 인간이 큰 그룹사 임원이 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죠 안면바꾸기 신공이 없다면 절대 성공하기 힘든게 직장인인데 ~~~~쩝
걍 제가 느낀 걸 적어보았습니다
작가님 정말 재미나게 잘 보고 있어요 항상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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